친구들과의 추억 속 게임인 오목 - 오목 규칙, 유래

간단하지만 재밌는 게임

바둑판 위에 가로 세로 각각 19줄씩 361개의 교차점이 생기는 판 위에 간단한 룰을 가진 게임이 바로 오목입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 번쯤 접해봤을 게임인데요. 요즘엔 스마트폰 어플로도 나와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로는 온라인상으로도 가능한데요. 
이러한 오목도 다른 보드게임처럼 정해진 규칙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인 만큼 외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놀이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오목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진 걸까요? 또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목 게임 기보
오목 게임 기보

오목 명칭의 의미

먼저 오목(五目)이라는 명칭은 다섯 개의 눈이라는 뜻입니다. 돌 하나당 5개의 칸을 차지하는데 이것이 곧 오각형 모양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정식 명칭은 ‘오목’이지만 보통 줄여서 ‘오목’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오목 두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우선 흑돌과 백돌을 번갈아 가며 놓는데 이때 돌이 서로 맞닿아 있으면 안 됩니다. 만약 상대방의 돌 사이에 내 돌이 있다면 그것을 따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상대편의 돌 2개를 연달아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내 돌끼리 붙어있다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대로 놔두거나 아니면 상대편 돌을 공격하여 따내야 하죠. 단, 주의할 점은 반드시 빈 공간에만 놓을 수 있다는 겁니다. 가령 검은 돌이 흰돌 옆에 놓여있다고 해도 그건 엄연한 반칙이므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승리 조건은 간단합니다. 더 이상 움직일 수 있는 돌이 없게 되면 지게 되는데요. 다만 예외적으로 3개 연속으로 이어지게 되면 무승부가 됩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룰 외에도 다양한 변형룰이 존재합니다.

오목의 역사와 유래

오목은 고대 중국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뿌리를 가진 길고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원래 바둑판에 흑백 돌을 놓고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둑 이후에 간단한 룰을 가진 변형된 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이후 오목은 한국과 일본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인기 있는 오락거리가 되었고, 일본에서는 고모쿠나라베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게임은 일본에서 유럽으로 퍼져나갔고, 결국 아메리카 대륙으로 퍼져나가 두 명의 플레이어를 위한 전략 게임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오늘날 오목은 전 세계에서 플레이되며 컴퓨터 프로그램, 온라인 게임 사이트, 모바일 앱을 포함한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되었습니다.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은 거의 변하지 않았으며, 동일한 단순한 규칙과 단순한 목표로 인해 영원한 고전이 되었습니다.

오목의 규칙과 룰

오목은 일반적으로 19x19줄이 그려진 바둑판에서 플레이되지만, 더 작은 그리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게임의 목표는 가로, 세로, 대각선으로 다섯 개의 돌을 연속으로 획득하는 첫 번째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것입니다.기타 게임의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조각이 있는 사각형에는 조각을 배치할 수 없습니다. 게시판에 배치된 조각은 이동할 수 없습니다. 선수들은 그들의 차례를 통과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오목은 전략 게임으로, 선수들이 미리 생각해서 상대가 5개를 연속으로 얻는 것을 막고, 동시에 자신의 줄을 만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배우기 쉬운 게임이지만, 선수들이 서로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숙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체스보다 어렵나요?

게임의 난이도 선수 개개인의 기량과 경험, 각 경기에 대한 익숙함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오목이 체스보다 어려운지는 주관적인 문제입니다. 가능한 움직임의 수와 전략의 복잡성 측면에서 체스는 일반적으로 오목보다 더 어려운 게임으로 여겨집니다.
체스는 훨씬 더 많은 조각과 더 복잡한 규칙을 가진 훨씬 더 복잡한 게임이고, 잘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전술에 대한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체스는 또한 훨씬 더 긴 역사를 가지고 있고, 연구와 분석의 풍부한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게임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낳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오목은 규칙이 적고 목적이 더 단순한 게임입니다. 이것은 특히 초보자들에게 배우고 노는 것을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고모쿠는 선수들이 미리 생각하고 그들의 상대를 능가하려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에 여전히 도전적이고 전략적인 게임일 수 있습니다.

다음 이전

POST ADS 2